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도지코인 5.2%·폴리곤 6.8% 급등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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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며 하루 만에 1만6000달러를 회복했다. 

2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 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68% 상승한 1만62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4.07%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23일 0시보다 7만5000원(0.33%) 상승한 2255만5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5만1000원(1.58%) 오른 225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2260만4000원, 코인원에서는 2258만2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2만원(0.09%), 1만1000원(0.05%) 오르며 회복세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1136달러에 거래 중이다. 24시간 전보다 2.57% 올랐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아직 9.28% 내렸다. 

국내 빗썸에서는 158만4000원으로 23일 0시 가격보다 1만9000원(1.21%) 상승했으며 코빗에서는 158만8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만8000원(1.79%) 뛰었다.

업비트에선 158만8500원, 코인원에선 158만7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2500원(0.16%), 1000원(0.06%) 상승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3.03% 상승한 0.3758달러에, 카르다노는 2.50% 오른 0.31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5.21%, 폴리곤은 6.85% 급등하며 0.07864달러, 0.8509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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