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방당국은 전날 저녁 7시 40분께 제주시 건입동의 인도에 있는 가로등이 쓰러져 안전조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또 제주공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침수 신고가 이어져 배수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고.
한편, 찬투는 한반도 방향이 아닌 오사카 부근으로 이동 경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다른 기사 보기
17일 소방당국은 전날 저녁 7시 40분께 제주시 건입동의 인도에 있는 가로등이 쓰러져 안전조치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또 제주공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침수 신고가 이어져 배수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고.
한편, 찬투는 한반도 방향이 아닌 오사카 부근으로 이동 경로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