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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5일 신규 확진자 수도 1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776명이다. 이는 전날보다 51명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총 20만57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수는 3명이 추가돼 총 210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 발생 1717명, 해외유입 59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466명, 경기 487명, 대구 121명, 부산 112명, 인천 90명 등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벌써 한 달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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