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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213명)보다 13명 적고 전주 같은 요일(212명)보다 12명 줄어든 수준이다.

이에 서울의 누적 확진자수는 4만473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수는 다음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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