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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1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수가 22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218명)보다 11명 많고 전주(171명)보다 58명 많은 수준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9 누적 확진자수는 4만574명으로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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