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 45분 전후로 카카오톡의 모바일과 PC 모두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발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PC 버전에서는 ‘대화를 불러오는 중’이라며 메시지가 뜨고, 모바일 버전은 메시지를 보내면 읽음을 확인할 수 있는 숫자가 뜨지 않는다.
이에 대해 카카오톡 측은 “현재 일부 사용자들의 카카오톡 로그인 실패/메시지 수신이 원활하지 않아 긴급 점검 중”이라며 “빠르게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잠시만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톡은 지난 3월에도 2차례 오류를 겪은 바 있다.
데일리한국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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