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29일 전국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부터 충청권과 중부지방, 경기 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청권, 전북, 경북, 경남 서부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12도 △청주 12도 △대구 14도 △광주 13도 △전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춘천 21도 △강릉 19도 △대전 23도 △청주 23도 △대구 23도 △광주 24도 △전주 23도 △부산 21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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