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29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이 관심이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월 다섯째주 토요일인 오늘 전국 대형마트는 정상영업한다. 다만, 이마트는 다음 달 2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영업시간을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해 운영한다.

점포별 휴무일은 각 회사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이소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9시 또는 10시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