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가 이달 신메뉴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와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를 런칭했다.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는 버블과 초코가 조화를 이룬 메뉴다.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는 벨벳 밀크폼과 녹차를 담았다.

요거프레소는 지난 2019년 ‘흑당 버블티’ 출시 이후 ‘폼 시리즈’인 ‘메리 시리즈’ 등을 출시해왔다. 흑당 버블티는 ‘1분에 2잔’이라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후 요거프레소는 밀크폼 쑥임자 버블라떼, 밀크폼 딸기 버블라떼, 밀크폼 달고나 카페버블라떼 등을 출시하며 ‘벨벳 밀크폼’ 시그니처 라인을 강화했다. 벨벳 밀크폼 라인은 지난해 누적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는 쫀득한 버블과 밀크폼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메뉴로, 여름철에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음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메뉴 출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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