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한우물 정수기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우물 정수기는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까지 장관상만 2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우물 정수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63개 항목에 걸친 검사에서 무독성, 안전성 검증 통과, 정수기 세계 최초 FDA에 의료기기로 등록할 정도로 정수기 업계에서 우량 중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또 차별화된 ‘이중전기분해 정수방식’을 채용하여 중금속은 걸러내고 미네랄 함유량은 증가시키며, 물 입자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목 넘김이 부드러운 물을 만들어 낸다.

이 밖에도 ‘먹는 물 관리법’ 기준에 부합하는 수소이온농도 pH 7.4~8.5 수준의 전해약알칼리수를 생성하는데 여기에 함유된 활성수소가 몸속의 독소를 양성하는 활성 산소의 산화작용을 억제해 자생력을 높이고, 몸의 산성화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한우물 정수기 관계자는 “올해 큰 상을 3개나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저희 임직원들의 노력을 고객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성원해 주신 것이 이런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서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우물 정수기는 정부 기관이 수여하는 상 외에도 지난해에 ‘2년 연속 친환경 경영 대상’을 수상했고, 올해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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