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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가상자산 투자 광풍이 이어지며 코인(가상화폐) 시장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19일 가상화폐 거래 분석사이트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주요 거래소들의 가상화폐 거래대금은 3조8380억달러로 전달보다 28.2% 증가했다.

특히 크립토컴페어 자체 평가에 따른 상위 거래소의 4월 거래대금은 3조2200억달러로 전달보다 약 29% 늘었다.

나머지 하위 거래소들의 거래대금은 6180억달러로 전달보다 26.7% 늘었다.

상위 거래소들이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월 86.1%에서 3월 83.5%로 작아졌다가 4월 83.9%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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