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휴무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일요일인 2일(오늘)은 전국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실시하고 있다.

외국계 할인마트 역시 마찬가지다.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슈퍼, GS더프레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역시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쉰다.

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것으로 2일(오늘)은 의무 휴무일인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아닌 1주차이기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휴무일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 코스트코 등의 외국계 대형마트 또한 정상적인 영업을 한다.

한편, 점포별 상세 휴무일 여부는 각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