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 베이컨 치즈는 마늘버터향이 느껴지는 갈릭 브레드와 에그스크램블, 베이컨, 치즈 등이 어우러진 메뉴다. 총 판매 매출의 약 22%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베이컨 더블 치즈’다. 베이컨과 치즈에 에그드랍만의 특제 스리라차, 랜치 소스가 담긴 메뉴다. 갈릭 베이컨 치즈와 3%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줬다.
3위는 ‘아메리칸 햄 치즈’가 차지했다. 1, 2위 메뉴와 마찬가지로 햄과 치즈, 빵과 달콤한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에그드랍은 이 같은 소비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신메뉴 ‘머랭 버거’를 출시했다. 머랭에 크림치즈를 넣은 메뉴로 ‘햄치즈’, ‘메이플베이컨’, ‘포테이토’, ‘베지가든’ 등으로 구성됐다.
에그드랍 관계자는 “에그드랍은 1등급 무항생제 계란 등 최고의 식자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이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새롭고 신선한 메뉴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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