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동행 새로운 도전을 향하여'
3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상설전시

전시회 모습.
전시회 모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dYap초대전 - 아름다운 동행 : 새로운 도전을 향하여 ’ 전시가 지난 2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2층 연결통로 및 하차장 1층)에서 열린다.

 DTC 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김만섭, 김명준, 김영웅, 박종욱, 신문규, 양승원, 유세리, 유예진, 이덕영, 임규보, 한영국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없다.

황찬연 아트센터 미술감독은 "이번 전시는 이구열장학재단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dYap(dtc young artist project)의 2015~22년, 지난 8회의 성과를 정리하며 기업의 문화메세나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정립하고 미래적 운영방안의 방향성을 고찰하는 전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대 선정작가를 초청해 새로운 실험과 도전을 주제로 신진작가들의 ‘어제와 오늘의 dYap’, ‘예술세계의 변화상’ 등을 소개하며 향후 프렌드쉽 및 네트워크의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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