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귀농·귀촌 창업지원센터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 귀농·귀촌 창업지원센터 전경. 사진=영천시 제공

[영천(경북)=데일리한국 권상훈 기자] 경북 영천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9개월간 체류하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적응·실습교육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거주시설과 교육장, 실습 텃밭, 시설하우스 등이 갖춰져 있다.

입교생들은 3~11월까지 귀농귀촌 설계·가상 농장경영 실습·텃밭 재배 실습·농기계 사용법·선도농가 현장실습·팜파티 등의 교육을 주 1~2회 받는다.

모집대상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으로, 귀농교육 이수 정도와 귀농 계획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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