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천시 제공
시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천시 제공

[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김천시는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시·군 자원봉사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 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참여율, 자원봉사 활성화, 공무원 봉사활동 부문으로 나눠 시·군간 비교 평가로 이뤄졌다.

시는 노약자 안전 손잡이 만들기, 청소년 탄소중립 안녕리액션 스쿨,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원봉사의 나눔 문화 확산은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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