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자체 멤버십 도입

사진=CJ푸드빌 제공
사진=CJ푸드빌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브랜드 공식 앱 ‘뚜레쥬르앱’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체 멤버십과 온라인 통합 서비스 기능을 갖춘 브랜드 앱이다. 뚜레쥬르 브랜드 자체 멤버십을 적용해 브랜드 충성 고객 혜택을 늘리고, 배달, 픽업, 사전 예약, 모바일 상품권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잉글리시 그린 색상의 깔끔한 스킨 디자인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완성도를 높였다.

자체 멤버십은 브랜드 CJ 통합 멤버십인 CJ ONE 포인트와 연동 가능하며, 프렌즈, 패밀리, 마니아, VIP 총 4단계로 운영한다. 매년 상·하반기 결제 실적에 따라 등급을 산정하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앱, 홈페이지, 선물하기 플랫폼 등으로 분산돼 있던 온라인 서비스도 뚜레쥬르앱 하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크게 딜리버리, 픽업, 사전 예약, 모바일 상품권, 프리퀀시로 나뉜다.

뚜레쥬르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CJ통합 멤버십 CJ ONE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다. 딜리버리 및 사전 예약·픽업 주문 시 CJ ONE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결제 시에도 포인트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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