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이 세종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민주당세종시당 제공
1일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이 세종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민주당세종시당 제공

[세종=데일리한국 김형중 기자]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시당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이 1일 오전 10시에 세종시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시당위원장인 홍성국 국회의원과 같은 당 소속 을지역 위원장인 강준현 국회의원. 세종시의원,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 고문, 당원 등이 함께 헌화 후 참배했다. 

이들은 참배후 "희생된 세종시민은 없으나 차마 믿고 싶은 않은, 일어나서는 안 될 국가적 대형사고 앞에 비통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합동분향소는 서울시청광장, 이태원 녹사평역 광장 외 전국 17개 시도에 마련되어 우리 세종시도 시청입구 좌측에 마련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