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신청
작년보다 100명 더 뽑아...300명 대규모 선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 파견을 위해 제28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 파견을 위해 제28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내년 봄학기 파견을 위해 제28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폭 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힘써왔다.

제28기 장학생 선발은 7일까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심사과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장학생은 2023년도 봄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하며 파견국가에 따라 미주와 유럽지역은 700만원, 아시아지역은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참고로 이번 모집과정은 지난 기수보다 100명 더 많은 총 3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가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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