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인간극장' 농사짓는 모델, 박세라입니다 2부 줄거리가 공개됐다.

오늘(4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농사짓는 모델, 박세라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무안으로 간 18년 차 모델 박세라 씨.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들었지만 후퇴는 없다! 심기일전하고 파종 작업을 마친 세라 씨는 다음 스케줄 때문에 다시 서울로 향하는데...

국내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 촬영을 진행하는 세라 씨. 베테랑 모델답게 남다른 표현력으로 임하고...

이튿날 오후, 세라 씨가 간 곳은 제주도. 3년 전, 서울 생활을 접고 거처를 옮겼다. 그런데 오랜만의 요가 수업이 힘에 부친다...!

한번 사는 인생에 정답은 없는 법. 가지런하고 평범한 일상이 소중하다면 가끔은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도 우리 삶에 신선한 충격과 자극을 준다. 정상급 모델 박세라(38)의 삶이 그렇다.

정상급 모델로 한 길을 걸어온 그녀가 3년 전부터 농사도 짓고 있단다. ‘모델’과 ‘농사꾼’......달라도 한참 다른 두 세계를 넘나들며 그녀는 새로운 행복을 찾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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