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임영웅 부캐' 임영광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9월30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는 "영광이가 군대 가기 전 남겨뒀던 편지"라는 제목을 영상이 게재됐다.

임영웅은 파란색 추리닝 차림에 짧은 헤어스타일로 콘셉트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마지막 촬영인데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건강하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 감사드리구요. 몸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군대가 뭐 별 거 있나요? 그리고 사랑했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광극장'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임영웅은 총 8개의 영상에서 '임영광' 캐릭터의 대학 생활을 유쾌하게 그러내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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