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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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휴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건강’ 가치 확산을 이어나간다고 28일 밝혔다.

휴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C서울과 ‘건강’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동시에 경기장을 찾는FC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2년 연속 FC서울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FC서울은 지난해 K리그 유료관중 집계 이후 첫 누적관중 수 40만명을 달성했다. 동시에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한 시즌최다 평균 관중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의 FC서울 합류에 힘을 입어 K리그1 단일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갱신할 만큼 FC서울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휴롬은 이번 FC서울과 함께 2024 시즌 홈경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휴롬은 FC서울 홈경기에서 선수와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유니폼 및 티켓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 중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휴롬의 최신 제품인 H41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케이터링, 다과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FC서울 VIP BOX 초청을 비롯해 연중 휴롬 고객 및 FC서울 팬을 대상으로 건강 가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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