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청년층의 문화 소비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에 발벗고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공식 파트너사로서 국내 최대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공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28일 오전 10시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 19세 청년(2005년생) 누구나 인터파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5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신청순으로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청년들의 문화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단독 혜택도 공개했다. 먼저 인터파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2주마다 추천 공연 10여 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또한 4월7일까지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4월8일부터 30일까지 친구와 관람하고 싶은 공연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38명에게 인스탁스 미니,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등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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