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경북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농산물가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시의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농산물 가공 교육생 등 100 명이 참석했다.풍산읍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센터는 전처리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건조실, 포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착즙기 등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설치해 음료류, 잼류, 소스류, 분말류 등 다양한 가공품 생산이 가능하다.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관내 농업인은
대구·경북
채봉완 기자
2024.04.26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