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32명으로, 작년(9명)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30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281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2명의 1.8배 늘었다.지역별로는 경기(683명)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경북 255명, 경남 226명, 전남 222명, 전북 207명, 충남 205명, 서울 201명, 충북 151명, 인천 113명, 강원 104명, 제주 98명, 부산 94명, 울산 68명, 광주 64명, 대구 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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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기자
2023.09.3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