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단체는 브라질의 한 배터리 회사,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기술기업, 영국의 한 건설사에 관한 수백GB(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7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단체가 '다크사이드'라는 신생 해커 조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이 단체는 동유럽에 기반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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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단체는 브라질의 한 배터리 회사,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기술기업, 영국의 한 건설사에 관한 수백GB(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7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단체가 '다크사이드'라는 신생 해커 조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이 단체는 동유럽에 기반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