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대회 시상식 모습.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경상북도 안전산업대전 행사장에서 열린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조구급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시군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가 함께한 이번 기술대회는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과 소화기 사용 화재진화 등 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상주시 재난안전네트워크는 그동안 훈련을 통해 연마한 인명구조에 따른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는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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