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영일만항 선착장서 열려
'울릉크루즈'는 전장 170M, 폭 26M, 9층 1만9888톤 규모로, 상시성, 정시성, 쾌적성을 유지한다. 울릉군민 교통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해관광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이번 취항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포항시장, 울릉군수 등 기관장과 경제계, 관광업계, 주민 등이 참석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수로 한정된 인원만 참석하는 관계로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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