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강 교육과정

2021 구미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모습.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구미시는 27일 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1 구미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했다.

구미시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6월15일 개강해 기본과정에서 심화과정까지 총 12강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37명이 수료했다.

주민 주도의 자생적 도시재생 추진체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시는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지역의 현안사업을 주도적으로 제안하고 실행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공모에 주체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제부터 도시재생사업의 첫발을 디뎠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구미시의 도시재생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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