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접종 48%, 2차 접종 21.3%에 불과
이날 권 시장은 "최근 확진자 대다수는 확진 판정받기 하루, 이틀 전부터 발열, 근육통, 두통,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다"며 "약간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마시고 안동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오셔서 즉시 검사를 받아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시는 현재까지 총 13만3774명을 검사한 결과 3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8세 이상 전체 인구의 48%인 6만6000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21.3%에 해당하는 2만9000여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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