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석 8000원 티켓 오픈 홍보물. 사진=김천상무 제공
[김천(경)=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김천상무가 한시적으로 테이블 석을 포함한 가변석 전 좌석을 8000원에 오픈한다. 오는 31일 홈경기부터는 가변석만 오픈하며 일반석은 휠체어 석만 운영한다.

김천상무는 26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8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R 부천FC와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가변석(T/W/N구역)은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이다. 김천시민(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김천시인 자)은 3000원 할인을 제공하며 문화누리카드 40%할인, 축덕카드(신용) 5000원, 축덕카드(체크) 3000할인 받을 수 있다.

김천시민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1956년생 까지), 장애인, 미취학 아동 또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무료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테이블석 제외)이며 온라인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 온라인 예매 수수료 1000원은 본인 부담이다. 온라인 예매 후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만 65세 이상(1956년생까지) 및 장애인에 한해 현장 구매 및 전화예매(1588-7890)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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