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이 우수기관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21일부터 23일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대구경북 28개 행정기관이 참가했다.

경북교육청은 부스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15개 부서(3관 12과)의 특색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해 경북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

또 직업계고 입학 상담 코너를 마련해 직업계고 진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성주 명인고(수제청&수제담금주 체험),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반려 식물과 함께하는 Up-cycling 체험), 구미 경북생활과학고(레인보우 타투 체험) 등 3개 학교가 참여 한 부스는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참관객들의 많은 참여와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