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 전시회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3월부터 운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3개월 간 활동한 결과를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그림을 감상하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재 관장은 "다양한 평생교육을 개발해 주민들의 교양 증진과 여가 선용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