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예선대회 모습. 사진=성주교육지원청 제공
[성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은 16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예선대회'를 했다.

지역 초·중학교 교내 대회를 거쳐 학교대표로 선발된 49명의 학생들이 융합과학Ⅰ(성주발명교육센터), 융합과학Ⅱ(성주중앙초 별뫼나래관), 과학토론(성주영재교육원) 세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초·중 각 종목 1위는 도대회 출전 자격을 얻어 성주군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다.

조미연 교육장은 "평소 과학적인 호기심과 탐구 능력을 키워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꿈나무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