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목요일인 2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총 5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1명보다 23명 적은 것이다.

수도권에서 390명(69.9%), 비수도권에서 168명(30.1%)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212명, 경기 148명, 인천 30명, 대구 24명, 경남·충남 각 21명, 강원 16명, 대전 15명, 경북 14명, 충북 12명, 부산·울산 각 11명, 광주 8명, 제주 7명, 전북 4명, 전남 3명, 세종 1명이다.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에서 6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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