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시지부장(왼쪽)이 한 시민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상주시지부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농협중앙회 경북 상주시지부는 17일 정부 탄소중립 2050 정책 부응을 위해 친환경 실천 홍보 캠페인을 했다.

'탄소중립 2050'은 2050년까지 탄소저감 운동을 통하여 전지구적으로 탄소 순배출량을 '0'이 되는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자발적으로 탄소저감 실천항목을 선정 및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개인머그컵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상주시지부는 개인 머그컵 사용, 도보 이용,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급제동 및 급출발 하지 않기, 플라스틱 및 비닐사용 줄이기, 종이티슈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 항목으로 하고 홍보 실천하고 있다

임창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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