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멘토와 5060세대 멘티
기존의 멘토링 제도에서 벗어나 멘토인 후배 공무원이 멘티인 선배 공무원에게 최신 문화와 가치관 등의 '요즘 세상'을 알려줘 조직 내 세대 갈등을 소통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데에 의의가 있는 제도다.
저경력 공무원인 12명의 멘토와 교육장 및 부서장인 3명의 멘티로 구성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희 교육장은 "젊은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여 수평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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