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문경 찻사발 북클립'
최근 문경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문경 단산'을 주제로 하는 기념품 공모를 진행했으며, 일반상품 62점과 아이디어상품분야 19점 등 총 81점이 접수됐다.
그 결과 금상에는 ▲정다은(문경 찻사발 북클립) 은상 ▲문승원(문경마그넷/문경엽서/단산모노레일 연필꽂이), 동상 ▲주가현(문경새재 버즈라이브/프로 케이스 키링 세트), 장려상 2점에는 ▲최다민(일러스트 입체카드 ‘단산의 계절’) ▲김상학,김보람(문경 원목 캔들홀더 외) 등 총 5점이 선정됐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이재연, 양현지(문경이 차오르다) ▲황수아(문경세제), 디자인 분야에서는 ▲이수경(한 겨울의 문경) ▲임효정(문경을 읽다) 등 4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80만원, 장려상 각 40만원, 아이디어상·디자인상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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