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귀농.귀촌 일번지'로 알려진 경북 상주시가 귀농.귀촌 스마트 가이드북을 발간해 배부했다.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와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일일이 찾지 않고도 귀농귀촌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상주 농업의 우수성과 귀농.귀촌 여건, 귀농.귀촌 지원 시책과 각종 농업 지원시책 등 알찬 정보가 담겨 있다.

지난해 통계청 공식 자료에 의하면 상주시는 2019년 귀농.귀촌인 1380가구 1735명을 유치했으며, 귀농인 171가구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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