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구미권지사와 업무 협약

권택한 구미김천지사장(왼쪽)과 김재노 K-water 구미권지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북 구미김천지사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 구미김천지사는 K-water 구미권지사와 31일 인노천 주변의 텃밭 가꾸기 일환으로 생태 하천 만들기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철새도래지로 유입되는 인노천 일원에서 열렸으며, 경북자연사랑연합과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행사도 진행했다.

두 기관은 농업 생산 기반시설인 용수잠관매립 유휴 부지와 인접한 수자원공사 구미정수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환경 생태적으로 더욱 건강한 인노천을 만드는데 상생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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