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석적초등학교를 현장 점검 하는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오는 3월 경북 칠곡 석적초등학교, 김천 운남중학교, 예천 단샘유치원 모두 3곳이 신규로 개교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다음달 신설 개교 예정인 칠곡 석적초등학교, 김천 운남중학교, 예천 단샘유치원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칠곡 석적중학교는 부지면적 1만3071㎡,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에 총사업비 257여억원, 김천 운남중학교는 부지면적 1만4041㎡,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에 총사업비 282여억원, 예천 단샘유치원은 부지면적 1926㎡, 지상 3층 규모에 총사업비 76여억원의 예산이 각각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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