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게임 ‘코믹스 브레이커(Comix Breaker)’의 오프닝 영상 공개와 함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북미 코믹스 스타일의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모바일 타임어택 카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카드 배틀 특유의 전략성에 북미 코믹스 특유의 유머를 더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타임어택 모드’를 통해 유저간 두뇌 배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개된 오프닝 영상에는 주인공 ‘스티브’의 파란만장한 모험기가 담겨있다. 평범한 소년이었던 ‘스티브’는 우연히 펼친 만화책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가 몬스터들과 카드 배틀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전예약은 7월30일부터 8월1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 사전예약 인원 10만명 달성 시 3만골드와 루비 300개, 그리고 50만명 달성 시 ‘레어 장비 상자’를 유저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 내 ‘공유하기’를 통해 ‘루비 상자’ 쿠폰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 사전예약 참여 시 ‘중세 의사 에픽 스킨’이 추가로 주어진다.

한편, 코믹스 브레이커는 전세계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 제작진이 개발을 담당한 게임이다.

신상현 모히또게임즈 디렉터는 “’코믹스 브레이커’는 기존 카드 배틀 게임과 유사한 문법을 따라 누구나 손쉽게 적응하고 즐길 수 있지만 모히또게임즈만의 색다른 맛이 가미된 만큼 유저분들께 남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