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 무선사업부에서 휴대폰은 81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판매했다"며 "태블릿을 포함한 블렌디드 평균판매가격(ASP)은 243달러였다"고 밝혔다.

이어 "휴대폰 판매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 수준으로, 2분기 블렌디드 ASP는 전분기보다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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