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스마트올 광고 영상.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전과목 AI학습 ‘스마트올’ 광고의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두 달여 만에 10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측은 "이번 광고에선 배우 이정재가 학습에 지친 학생들을 구하는 ‘혼공 해결사’로 등장해 위트 있는 연기력으로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올은 유초등 및 중등 전과목 AI학습으로, 웅진씽크빅이 취득한 37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기반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SCI급 논문을 통해 10.5%p의 학습효율 향상 효과도 검증됐다.

2019년 11월 초등학생 대상으로 출시된 스마트올은 14개월 만에 1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스마트올중학’, ‘스마트올키즈’ 등으로 라인업이 확장되며 2년여 만에 20만 회원을 돌파했다.

박선영 웅진씽크빅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재미 요소를 더한 광고 연출로 스마트올의 차별화된 AI, AR, 메타버스 기술력과 콘텐츠 격차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며 천만 뷰를 돌파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학부모와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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