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INI코리아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MINI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약 5주간 ‘2021 MINI 찾아가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MINI전시장이 없는 위성 지역 고객에게 MINI브랜드와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파주·경주·포항·전주 등 MINI전시장이 없는 4개 지역과 대전·울산·대구·일산에 위치한 4개 MINI공식 전시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고객은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MINI JCW 라인업을 포함한 전 MINI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행사장 내에서 MINI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특히 모든 참가 고객에게는 MINI + Starbucks 키체인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MINI코리아는 행사를 사전예약제로 운영해 시간대별 참석 인원을 한정하는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일 오후 6시부터 MIN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MINI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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