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티웨이항공은 16일부터 22일까지 가을 국내선 제주도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앵콜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에서 제주도 이동을 위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노선별 제공되는 특가 운임(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만5400원 △대구-제주 1만5400원 △부산-제주 1만3400원 △광주-제주 1만4400원 △청주-제주 1만5400원에 제공된다.

더불어 티웨이페이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농협 및 우리카드로 결제시에도 최대 10%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 제주도 현지 숙박 렌터카도 ‘여기 어때’, ‘쏘카’ 등 제휴사를 통한 특별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가입을 할 경우에도 2만원의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항공편의 탑승 기간은 10월31일부터 2022년 3월26일까지의 항공편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여행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출발하는 노선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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