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tvN 인기드라마 '마인'에 차량 지원.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넷플릭스 국내 콘텐츠 순위 1위를 기록한 tvN 인기 드라마 ‘마인’에 플래그십 SUV XC90과 스웨디시 프리미엄 세단 S90 등 주요 차량을 지원 중이라고 3일 밝혔다.

tvN의 새로운 주말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보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이보영, 김서형 배우 등이 출연한다.

현재 8회까지 방영된 ‘마인’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8%, 최고 10.8%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0%, 최고 9.9%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 콘텐츠 순위 Top 10 1위’ 기록 및 190여 개국 스트리밍 등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끌며 K드라마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본 작품에는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90클러스터 라인업인 XC90과 S90 등이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프리미엄한 주행감각,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이 돋보이는 XC90과 S90은 재벌가를 배경으로 한 작품 배경과 어우러져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전직 여배우이자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 역할을 맡은 이보영(극 중 서희수 역)는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 S90을 타고 등장함으로써, 부드럽지만 강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효원그룹 장손 차학연은 최상위 스웨디시 럭셔리를 구현한 XC90과 어우러져 스마트한 캐릭터 본연의 매력을 한층 더 잘 살려내고 있다. 그 외 스웨디시 다이내믹 세단 S60 등도 함께 협찬하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전 차량은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로 제공되고 있으며, XC90과 S90 모델의 경우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엔진(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m)을 탑재한 모델도 국내 출시했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해당 드라마뿐 아니라, tvN 한옥 체험 리얼리티 ‘윤 스테이’, ‘어쩌다 사장’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PPL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국내 유명 연예인 및 셀럽의 차량으로도 다수 등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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