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의 42.2% 녹지로 구성 '친환경' 단지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입주자 대표회의는 1일 아파트 시공사인 부영주택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부영주택 제공
[데일리한국 이연진 기자]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광주전남혁신 이노시티 애시앙’ 입주자 대표회의는 1일 아파트 시공사인 부영주택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입주자 대표회의는 부영주택이 입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공 품질을 높인 공로를 높이 샀다고 부영 측은 설명했다.

이노시티 애시앙은 부영이 지난 2019년 분양한 1478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2020년 9월 입주를 시작했다. 아파트는 전체 면적의 42.2%가 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단지다.

이 단지는 높은 녹지 비율과 뛰어난 상품 설계 등을 인정받아 올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영 측은 “입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부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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