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대에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포레나 수원원천에서 직선 거리 약 3km 거리에는 개발 공정률 99%에 달하는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 등 행정·법조타운이 자리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마트가 있고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 지역 핵심도로들도 가깝다.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는 원일초등학교가 있고 원일중학교와 매원고등학교, 청명고등학교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영통지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포레나 수원원천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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