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투시도.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신동아건설은 오는 18일 강원도 춘천시에 선보이는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72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20가구 규모다, 이 중 1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북한강과 공지천이 있으며 춘천역과 남춘천역, 춘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춘천중·고와 중앙초, 강원대, 한림대 등이 자리해 있으며 롯데마트와 이마트, 메가박스 등 복합시설도 있다.

단지는 세대 출입구 내 클린존, 2개 동 연결 브릿지, 피트니스 및 GX룸, 어린이집 등 다양한 특화설계와 함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될 계획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공지로 178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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